보도자료
: 728 : 관리자 : 1월 10일 (금), 오전 12:00 |
[내일신문] ‘2025 한국건설안전박람회’ 9월 열린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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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월 28일까지 참가 신청 기업 부스당 30만원 할인 혜택 … 참관객 사전등록시 무료 첨단 건설 및 산업안전 품목을 한자리에서 만나볼 수 있는 ‘2025 한국건설안전박람회’(박람회)가 9월 17일에서 19일까지 경기 고양시 킨텍스에서 열린다. 올해로 개최 7년차를 맞은 한국건설안전박람회는 고용노동부 등 정부기관 및 40여개 건설 및 안전관련 단체에서 후원하는 건설분야 국내 유일의 전문전시회다. 그간 건설 및 산업안전 솔루션을 원하는 발주처·시공사와 안전솔루션 제공기업과의 비즈니스를 지원해왔다. 지난해 박람회에는 역대 최대규모의 바이어가 방문했다. 특히 안전규제의 강화로 직접적 수요처로 변화된 ‘발주원청’에 해당하는 공공발주처와 건설사 관계자가 약 77%를 차지했다. 올해 박람회는 건설 및 산업안전 분야에서의 ‘필수 구매품목’을 중점 전시하고 ‘첨단안전산업관’을 운영해 정책과 규제에 대응할 수 있는 해법을 제시할 예정이다. 고용부와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은 2025년부터 ‘안전일터 조성 지원사업’을 실시한다. 올해 박람회에서는 정부의 안전정책을 반영해 추락·끼임 사고 예방을 위한 장비와 설비를 비롯해 스마트 안전장비를 중점적으로 전시될 예정이다. 올해 박람회는 행정안전부 주최 ‘대한민국 안전산업박람회’와 동시 열려 더욱 폭넓고 다양한 안전산업을 한자리에서 볼 수 있다. 참가기업 모집은 공식 홈페이지(www. k-consafetyexpo.com)에서 진행 중이다. 2월 28일까지 신청하는 기업에는 부스당 30만원의 할인 혜택이 주어진다. 참관객은 무료 사전등록이 가능하다. 자세한 사항은 박람회 사무국(031-995-7255·8599) 또는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한남진 기자 njhan@naeil.co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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