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 한국건설안전박람회’, 건설안전 트렌드 ‘한눈에’
리스크제로, AI 기반 건설안전관리 패러다임 전환 기술력 제공 ‘주목’
[국토일보 하종숙 기자] 건설산업현장 안전솔루션 전문기업 (주)리스크제로(대표이사 최영호)가 국내 유일 건설안전 전문전시회 ‘2023 건설안전박람회’에 참가, 스마트안전 통합 솔루션을 소개한다.
오는 13일부터 3일 동안 일산 킨텍스에서 개최되는 ‘2023 건설안전박람회’는 국토교통부와 고용노동부, 경기도가 후원하는 행사로 ㈜리스크제로는 스마트안전을 위한 다양한 서비스를 제안한다.
AI기술을 활용해 건설산업현장에 효과적인 관리체계를 제공하고 안전사고를 예측·예방해 주는 리스크제로는 스마트 안전장비 선두주자인 다수의 기업과 함께 안전예방을 위한 끊임없는 노력을 해왔다.
리스크제로는 스마트 안전장비를 통해 수집된 데이터를 알고리즘화 해 ‘예측-예방-인지-대응-제거-예측’ 과정을 내재화하는 선순환 시스템을 구축한 기업이다.
주요 서비스로는 중대재해처벌법을 준수하고 안전한 산업 현장을 구축하도록 제공되는 안전보건경영체계 구축을 위한 컨설팅과 현장 환경에 맞는 스마트 안전장비 제안, VR콘텐츠를 활용한 고위험 근로자의 안전교육장, 현장 안전점검을 원활히 할 수 있도록 스마트안전관리사 지원 서비스가 있다.
리스크제로 관계자는 ‘한국건설안전박람회는 중대재해처벌법 전면시행으로 급증한 건설안전 수요를 대응할 수 있는 서비스를 소개하기 위한 최적의 행사”라며 “박람회를 통해 리스크제로가 보유하고 있는 인공지능 기술을 기반해 건설산업안전 관리체계의 패러다임을 바꿀 수 있는 다양한 서비스를 선보이겠다”고 기술력을 자랑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