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기술로 건설현장 안전 지킨다…2023 건설안전박람회 13일 개최 (dnews.co.kr) 

[대한경제=박흥순 기자]건설현장의 안전문제를 해결할 기술의 향연 ‘2023 한국건설안전박람회’가 오는 13일부터 일산 킨텍스 전시장에서 열린다.

지난해 열린 2022 한국건설안전박람회. /사진:한국스마트건설안전협회 제공

이번 박람회에서는 국토교통부 산하 협회인 한국스마트건설안전협회(스안협)가 검증한 기술개발 회원사들이 공동관을 구성하고 현장에서 △안전관제플랫폼 △안전장비 △안전업무플랫폼 등 다양한 기술을 선보일 예정이다.

특히 건설현장의 안전과 시공품질 향상을 위해 동영상 촬영을 지원하는 ‘이동형CCTV와 건설현장 블랙박스’가 눈길을 끌 전망이다.

박람회 참가 기업은 △리스크제로 △씨아이솔루션 △휴랜 △한림기술 △인텔리빅스 △레이컴 △씨엠엑스 △통하는사람들 △노버스메이 △스토리포유 △새임 △세이프웨어 등이다.

정일국 스안협 회장은 “건설안전박람회를 통해 스마트건설안전기술로 대한민국 건설현장이 안전하게 변화하는 모습을 체험하실 수 있도록 준비하겠다”고 말했다.


박흥순 기자 soon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