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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관리자 : 7월 30일 (일), 오전 12:00

[MBC] '위험한 작업은 로봇이 대신'‥달라지는 건설현장

'위험한 작업은 로봇이 대신'‥달라지는 건설현장 (imbc.com) 



앵커

건설 현장은 워낙 근무 환경이 위험해서 해마다 사고가 끊이지 않죠.

청년들이 취업을 꺼리면서 숙련공도 점점 사라지고 있는 게 현실입니다.

요즘은 조금씩 현장이 달라지고 있다고 하는데요.

건설사들이 직접 로봇을 개발해서 위험한 일을 하나둘씩 맡기고 있습니다.

김아영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리포트

드릴이 4.5미터 높이 천장을 뚫자 순식간에 철심이 박힙니다.

배수관이나 전등을 달려면 이 철심이 꼭 있어야 합니다.


[허윤재/삼성물산 건설로보틱스팀]
"무게가 어깨 쪽에 쏠리기 때문에 근골격계 질환이라고 하는 부분이 되게 발생할 수 있는…"

기계가 대신할 수 있다면 어떨까.

작업의 정교함은 향상되고, 작업 속도는 30% 이상 빨라졌습니다.

삼성물산은 이 기계를 올해 3월 부산의 한 아파트 건설 현장에 실전 투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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