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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관리자 : 2023년 5월 10일 (수), 오전 10:40

[대한경제] 행복청, 공사비 300억 미만 건설현장 건설 안전 교육 실시
제공:국토교통부

[대한경제=이재현 기자]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은 24일부터 오는 28일까지 건설현장의 안전사고 예방과 부실시공 방지를 위해 ‘찾아가는 맞춤형 안전·품질관리 교육’을 실시한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교육은 공사비 300억 원 미만의 중ㆍ소규모 건설현장(4개소) 현장 대리인 및 건설사업 관리기술인 등을 대상으로 실시한다.

행복청이 자체 제작한 교재를 활용해 건설현장의 안전관리, 품질관리, 감리업무, 중대재해처벌법 안내와 해빙기ㆍ우기ㆍ동절기 등 취약기 행동요령 등을 교육한다.

또 점검 시 반복적으로 지적되는 사항을 집중 전달해 건설현장에서 자발적으로 안전·품질관리 활동을 추진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행복청은 교육 후 건설관계자들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실시해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현장의 수요를 파악해 향후 교육에 반영할 방침이다.

신성현 사업관리총괄과장은 “개정된 법령ㆍ지침 등 안전ㆍ품질관리에 대해 찾아가는 맞춤형 교육을 통해 건설관계자의 안전ㆍ품질 역량을 강화하고, 안전사고 사각지대가 없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재현 기자 lj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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