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 462 : 관리자 : 2023년 1월 13일 (금), 오후 3:49 |
[강원일보] 올해의 건설산업 3대 이슈는?…자금조달·안전·사업재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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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강원일보, 2023-01-11 - 기사 전문 보기: [이코노미 플러스]올해의 건설산업 3대 이슈는?…자금조달·안전·사업재편 - 강원일보 (kwnews.co.kr) - 주요 내용: 2023년은 지난해부터 이어진 3高(고물가·고금리·고환율) 현상의 영향으로 건설기업들에게 힘든 한 해가 될 것으로 예상된다. 한국건설산업연구원은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건설기업들이 주의해야할 경영이슈를 3가지로 요약, 제시했다. 1) 자금조달 및 유동성 관리 = '건설동향브리핑 888호'에 따르면 올해는 건설기업 자금조달 및 유동성 관리 능력이 중요해질 것으로 판단된다. 건설 경기 하락에 따른 투자 감소와 부동산 시장의 침체로 늘어난 미분양 물량이 건설기업들의 수익성 저하로 이어지고 있기 때문이다. 2) 현장 안전관리 중요성 지속 = 지난해 1월부터 '중대재해 처벌 등에 관한 법률' 이 시행되며 건설 현장 안전관리에 대한 국민적 관심이 높아졌다. 이 가운데 정부는 지난해 11월 30일 '중대재해 감축 로드맵'을 발표했다. 2026년까지 사고사망만인율을 OECD평균인 0.29%까지 낮춘다는 목표다. 3) 사업 포트폴리오 재정비 및 인력 재편 = 지난해 상반기까지 주택시장이 호황을 보이자 건설기업 대다수는 주택·건축 부문에 집중해 경영활동을 이어왔다. 수익성이 높은 주택 부문에 편중해 사업 포트폴리오를 구성했고, 인력 또한 관련 집중되는 경향을 보였다. 최근 주택 시장이 빠르게 얼어붙으며 주택 부문에 집중했던 포트폴리오 재정비가 필요하다는 분석이다. 주택에 편중된 인력을 어떻게 관리하고 재배치할 것인지에 대한 전략적 판단이 요구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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