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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관리자 : 2023년 1월 13일 (금), 오후 3:32

[한국건설신문] 올해부터 공공공사 '현장물가 반영' 빨라진다

- 한국건설신문, 2023-01-11


- 기사 전문 보기: 올해부터 공공공사 ‘현장물가 반영’ 빨라진다 - 한국건설신문 (conslove.co.kr)

- 주요 내용: 올해부터는 표준시장단가가 건설현장 물가를 상시적으로 반영할 수 있도록 관리체계를 개편하는 등 건설업계가 안정적으로 사업을 수행할 수 있는 환경이 조성될 것으로 기대된다. 국토부는 2023년 1월 1일부터 건설공사 표준시장단가 및 표준품셈을 적용한다고 밝혔다.


 <2023년 표준시장단가 관리계획>

1) [현장단가 적시반영] 주요 관리공종 확대 및 개정주기 단축 = 공사비 영향도가 높은 주요 관리공종을 확대(204개 → 308개)하고, 주요 관리공종의 개정주기(2년  1년)를 단축해 건설 현장의 단가를 신속하게 표준시장단가에 반영하도록 할 계획이다.

2) [물가지수 현실화] 재료비·경비 물가보정시 건설공사비지수 적용 = 현재 표준시장단가 중 재료비·경비에 대해 물가를 보정할 경우 산업 전반의 물가변동 상황을 보여주는 생산자물가지수를 사용하고 있어 건설 현장의 물가변동분이 제대로 반영되지 못하고 있는 실정이다. 이를 개선하고자 재료비·경비에 대한 물가보정 시 생산자물가지수가 아닌 건설부문의 물가변동을 나타내는 건설공사비지수를 사용하도록 해 표준시장단가의 물가보정지수를 건설현장에 맞게 적용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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