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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관리자 : 2020년 8월 3일 (월), 오전 10:01

[안전정보] ‘[전시회] ‘건설안전의 스마트한 융합과 도약’ 2020 한국건설안전박람회 9월 23일~25일 킨텍스에서 개최

 

▲ 킨텍스는 코로나19에 대한 참가 기업과 참관객의 안전제고 및 불안감을 해소하기 위해 전시장 4단계 방역 체계를 구축 운영하고 있다. 


오는 9월 23일부터 25일까지 3일간 열리는 ‘2020 한국건설안전박람회(K-CON SAFETY EXPO 2020)’가 확대 개최된다.
최근 코로나19 확산에 따라 대다수 박람회가 축소·취소되는 상황에서 ‘2020 한국건설안전박람회’는 이례적으로 참가기업이 증가, 확대 개최를 결정하는 등 건설안전 관계자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이번 박람회에서는 △최근 건설기술진흥법으로 대형건설사들의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스마트건설 특별관 △작년 대비 대폭 확대된 안전보건공단의 패트롤점검반 사업과 관련된 건설현장안전 특별관 △이천화재사고와 건설안전특별법으로 주목받고 있는 건설현장 화재안전특별관 등 건설안전과 관련된 이슈들을 집중시킨 특별관을 조성한다. 


또 AI, IoT, 로봇기술 등 첨단기술과 융합된 안전기술을 소개하는 스마트안전 특별관을 신규 런칭해 산업현장안전을 고민하는 기업에 솔루션을 제공하고 스마트 융합형 스타트업 및 신사업 진출기업의 판로 개척을 적극 지원할 예정이다.     
올해 건설안전박람회에 참가 시 온라인 대한민국 안전산업박람회 및 비즈니스프로그램의 참여가 가능해 대기업·주요건설사·공공발주처 등의 주요 바이어를 대상으로 한 대면마케팅 기회도 제공될 예정이다.


특히 동시 개최 예정이었던 안전산업박람회가 온라인으로 전환됨에 따라 한국건설안전박람회 참가기업도 안전산업박람회의 오프라인 비즈니스 프로그램인 ‘안전산업 혁신기술구매상담회’ 및 ‘화상구매상담회’에 참여가 가능하다. 구매력 있는 대기업·주요건설사·공사·공단과의 네트워킹 접점을 찾는 기업이라면 최적의 기회가 될 것으로 전망된다.


또한 주요건설사 안전담당자와 건설안전 기술사 등 업계 전문가를 바이어로 만날 수 있는 ‘건설안전 구매상담회’가 전시회 기간 중 개최돼 참가업체들이 실효성있는 마케팅 채널을 형성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이와함께 건설안전 관계자·VIP를 대상으로 진행되는 도슨트 투어는 좀 더 다양한 대상을 타게팅하여 참가기업의 경쟁력 있는 제품을 소개할 수 있는 장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또 박람회에서는 코로나19 상황에서 국내를 방문하지 못하는 해외바이어들을 위해 언텍트기술을 도입한 박람회 간접체험의 기회를 제공한다. 첨단 스마트글라스를 이용한 국내 최초 온라인 도슨트 투어를 진행해 참여기업의 신제품과 신기술을 글라스를 착용한 가이드의 해설로 해외 바이어에게 실시간 방송을 통해 홍보할 예정이다. 
이밖에 작년 전시회에서 호응이 높았던 100대 건설사안전부서장회의, 건설안전학회세미나, 건설가설협회 세미나 등 관련 컨퍼런스를 올해도 동시 개최하고, 건설안전리더간담회 개최를 통해 참가사와 건설안전 관계자들의 네트워크 강화 및 정보교류 활성화로 대한민국 건설안전 고도화를 도모할 예정이다.


또한 이번 박람회에서는 건설안전의 현재와 미래를 보여주는 우수기업들이 대거 참가한다. 주요 참가 예정기업은 지엔텍(안전용품), 삼화페인트(재난대비건축재), 디케이서비스(시스템비계), 한국종합주식회사(고소작업대), 나눔테크(건설현장용 제세동기)등 건설 안전의 기반을 담당하는 업체는 물론, 지에스아이엘·삼일씨티에스(스마트 안전관리 시스템), 한림기술·이편한자동화기술·노버스메이(스마트 안전관리 기술), 엔젤스윙(드론데이터 솔루션) 등이다.
특히, 2020 한국건설안전박람회는 코로나19에 대한 참가 기업과 참관객의 안전제고 및 불안감을 해소하기 위해 전시장 4단계 방역 체계를 구축 운영할 계획이다.


1단계로 유증상자의 전시장 출입 제한을 위한 1차 체온 측정 및 모든 출입자들의 전자출입명부 작성으로 방문자 출입정보를 전수 기록한다. 2단계로는 등록데스크 운영을 통한 행사장 출입자 신원을 파악, 3단계 전시홀 출입구에서는 통제전담 인력 배치, 2차 체온 측정 등을 통해 전시홀 입구를 출입통제한다. 마지막 4단계로는 전시장 내 참가기업 및 방문객 접촉 최소화를 위해 마스크·비닐장갑 착용 의무화, 부스 4m 거리 유지, 보건순찰 전담제 등이 운영된다. 


이러한 킨텍스의 4단계 방역 체계는 지난 7월 중앙방역대책본부에서 방역우수사례로 소개한 바 있으며, 국제적으로도 UFI(국제전시협회)에서 발간한 ‘GOOD PRACTICE GUIDANCE Re-Opening Business Events’에서 모범사례로 소개될 만큼 우수한 방역으로 인정받은 바 있다. 실제로, 지난 5월 1일부터 7월 12일까지 27만명이 킨텍스를 방문했으나 2차감염이 한명도 발생하지 않았다.


2020 한국건설안전박람회에 관심이 있는 기업 및 공공기관·단체는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참가신청을 할 수 있다. 자세한 사항은 2020한국건설안전박람회 사무국(031-995-8248)으로 연락하거나 공식 홈페이지(www.k-consafetyexpo.com)를 통해 확인할 수 있으며, 참관을 희망하는 사람은 사전등록을 통해 무료 관람이 가능하다.


출처 : http://www.safetyin.co.kr/news/articleView.html?idxno=124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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