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일보 김형태 기자] 고용노동부와 안전보건공단 충남지역본부는 중소 건설현장 사망사고 예방을 위한 긴급 패트롤 점검을 진행했다.
10월 31일까지 실시되는 이번 긴급 패트롤은 중소 건설현장 밀집지역을 순회하며 추락 등 산재예방조치가 미흡한 현장에 즉시 시정을 요구하고, 재해예방 포스터 및 현수막을 게시하는 방식으로 전개된다.
특히 이날 긴급 패트롤에는 공석원 지청장과 우종권 본부장이 직접 참석해 건설현장 추락 사망사고 예방을 위한 안전점검을 함께 실시하고 현장 관계자에게 안전작업수칙 준수와 보호구 착용 등을 당부했다.